[이시각헤드라인] 10월 20일 뉴스워치<br /><br />■ 미 긴축 경계감에…코스피 2,400선 붕괴<br /><br />미국 긴축 장기화 우려가 커지면서 오늘 금융시장이 또다시 출렁였습니다. 코스피는 어제보다 1.69% 하락하며 7개월 만에 2,400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. 코스닥지수도 1.89% 급락했습니다.<br /><br />■ 의전비서관 자녀 학폭 의혹…"순방 배제"<br /><br />김승희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의 자녀가 후배를 때려 전치 9주의 상해를 입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. 대통령실은 김 비서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으며, 내일부터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수행단에서도 배제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■ '통계조작 의혹' 문정부 대통령기록물 압수수색<br /><br />문재인 정부가 주요 국가 통계를 조작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대통령기록관을 압수수색했습니다. 검찰은 압수물 분석이 끝내는 대로 관계자들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.<br /><br />■ 의대 증원시 의료사고 부담완화·수가인상 추진<br /><br />정부가 2025학년도 입시부터 의과대학 정원을 늘린다는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. 의료계의 요구를 반영해 의료사고 부담 완화와 수가 인상 등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■ 가자 구호통로 개방 하루 늦어져…폭동 우려도<br /><br />인도적 위기에 몰린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구호물품을 전달하기 위한 통행로 개방이 예상보다 하루 늦어질 전망입니다. 유엔은 추가 구호물품에 대한 보장이 없을 경우 주민 폭동이 일어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#코스피 #의전비서관 #통계조작 #대통령기록관 #의대증원 #수가인상 #가자지구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